(재)마음동행은 지난 2015년 6월 24일부터 6월 29일까지 몽골 바양노르에서 “마음동행의 숲“ 방문외 재단의 목적사업관련 활동을 진행 했습니다.

I. “마음동행 숲” 조성(2년,2,500그루) 성과. 이렇게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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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양노르 “마음동행 숲” 전경. 주민들의 관심 덕분에 2년 전부터 심은 어린 묘목이 잘 자라 나무가 되가고 있다. 95% 생존율 입니다.

몽골 사막화 방지 및 주민 자립을 위해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서쪽으로 240km 거리의 바양노르에 조성된 “마음동행의 숲“을 방문,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2,500그루의 묘목이 잘 자라고 있었으며 이 조림지를 터전으로 주민자립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II. “마음동행 주민공동 샤워장”이 마련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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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시설로 예쁘게 꾸며진 주민공동샤워장 리모델링 전(좌) 후(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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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공동샤워장이 마련되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는 아주머니의 해맑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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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장 오픈식 이후 진행된 지역주민들과의 마을잔치에서는 숲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자립역량이 향상된 것에 대한 뜻 깊은 마음을 전달 받았으며, 끝으로 지속적인 사업참여를 바라는 마음의 주민전체 사진촬영이 있었다.

“마음동행의 숲”과 함께 사막화로 인해 황폐해진 삶의 터전을 다시 만드는 꿈을 갓게 되었다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재)마음동행의 지원으로 주민공동샤워장이 예쁘게 꾸며져 주민들과 함께 오픈식과 마을잔치가 진행 되었습니다.

Ⅲ. (재)마음동행, 몽골 자연환경녹색개발부 표창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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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자연환경녹색개발부 청사에서 진행된 표창장 수여식 장면.

이 표창은 몽골의 자연환경 보호와 복원, 관광개발 및 자연자원을 활용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자연환경개발부 장관으로부터 수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