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마음동행 문화예술지원사업]
문화예술공간 “스튜디오 통인“이 탄생 하다.
재단법인 마음동행 지원으로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공간 “스튜디오 통인“이 마련 됐습니다.
#2019년 7월_탄생축하식_마음동행(박근선사무총장) VS 스튜디오통인(대표 안계섭실장)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통인은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의 협력 활동을 통해
시민사회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 할 것을 기대 합니다.
칙칙한 건물 지하공간이 멋진 문화예술 아지트로 재 탄생 되기까지 꼬박 5개월이 걸렸습니다.
전문기술자들이 아닌 스튜디오통인의 대표자인 안 계섭 실장과 그 벗들이 기획부터 공사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마무리 했습니다. 그렇게 마련된 이 공간에는 공연장을 중심으로 작지만 알찬
이쁜 공간이 있습니다.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연장, 녹음실은 일정한 절차를 걸쳐 사용이 가능
합니다. 스튜디오통인은 뮤지션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대중들이 이 공간을 더 활발하게 찾아와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스튜디오통인 탄생과정(동영상)
지금은 스튜디오통인의 안착을 위한 운영기획회의가 꾸려져 활동 중이며,
동시에 민중가수들의 소규모 공연도 성공리에 진행 되고 있습니다.
#민중가수들의 소규모공연들
끝으로 스튜디오 통인의 대표 주인장 안계섭 실장 한마디입니다.
“여전히 희망이 필요한 역사와 현실 속에 고군분투하는 민중예술인들을 향한 (재)마음동행의
따듯한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민중예술을 위해 절실히 요구되어온 창
작공간에 대한 바램을 선뜻 받아주신 (재)마음동행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 공간 위에서 민
중예술이 자라고, 넓어질 수 있도록 정성들여 가꿔 나가겠습니다.”
“어떤 플랫폼이나 지원도 자립할 수 없으면 환상에 불과하다. 문화예술 경영에 순수한 자립이
란 어렵겠지만, (재)마음동행이 마중물로 길어올린 이 우물이 마르지 않도록 자립의 틀을 만드
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이 공간이 자립하고 발전하는 것이 지원에 대한 보답일 것이다. 이제
이 공간에 모여 민중예술의 오늘과 내일을 이야기하고 실현해 나가겠다.”